이윤미 (사진=DB)

이윤미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글을 게재하며 임신으로 인해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결혼 13년 차에 다둥이 부모가 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였기에 누리꾼들 역시 응원과 축하를 보내오며 부부의 셋째 임신을 축복했다. 첫째와 둘째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던 이윤미, 또한 그 곁을 지키며 아내를 응원했던 주용훈, 과연 앞으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어떤 사랑을 펼쳐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