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포스터. / 사진제공=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포스터. / 사진제공=Mnet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6일 Mnet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합류한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총 상금 2억 원을 뺏고 뺏기는 베팅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서도 MC로 나서며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 EK, 몰디, 뎀데프,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쇼미더머니’ 시리즈는 매년 인기리에 방영돼 왔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등 인기 래퍼를 탄생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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