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에이티즈, 정식 데뷔 전 미니 팬미팅 (사진=KQ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정식 데뷔 전 깜짝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지난 14일 에이티즈는 오는 26일 용산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에이티즈는 첫 미니 팬미팅 소식을 깜짝 공개, 에이티즈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에이티즈답게 실시간으로 미니 팬미팅에 관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에이티즈는 단독 리얼리티는 물론, 독보적인 기량이 돋보이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큰 인기를 모으며 데뷔를 앞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이티즈는 “군무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한 면모까지 미니 팬미팅을 통해 보여드릴 게 많다”며 “무대 위에서의 매력과 더불어 무대 밑에서의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이번 팬미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첫 미니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번 미니 팬미팅은 오는 18일과 19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 채널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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