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용산구 탕수육 달인, 필감산 셰프 "튀김이 진짜 잘 되어 있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용산 탕수육 맛집의 달인이 화제다.

오늘(13일)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탕수육 맛집이 전파를 탔다.

맛집의 메인 메뉴인 탕수육은 크고 붉은 빛을 보이며 비주얼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탕수육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튀김이 진짜 좋다. 보통 탕수육과 달리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달인의 탕수육은 반죽에서부터 달랐다. 물 대신 압맥과 귀리, 간 마와 함께 골고루 섞어준 반죽에 잡내 없는 고기가 더해지며 완성된 탕수육은 부먹도 찍먹도 맛있다는 평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간짜장 역시 기름 대신 닭 육수에 볶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손님들은 숟가락으로 짜장 양념까지 함께 먹을 정도의 맛을 자랑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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