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 사진제공=JTBC
그룹 빅뱅의 승리가 클래스가 다른 냉장고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승리는 ‘글로벌 인맥왕’답게 세계 각지에서 선물 받은 식재료를 소개했다. 대기업 회장에게 받은 다양한 육류, 중국 후난성 성장에게 받은 ‘1000년 된 물’ 등 클라스가 다른 승리의 식재료에 셰프들 역시 쉽게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승리는 “평소 동남아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이 나라’의 음식이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붐을 일으킬 것”이라며 사업가로서의 비즈니스 안목을 내보였다. ‘요식업계 샛별’ 승리가 점찍은 ‘이 나라’의 음식이 무엇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