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짠내투어’ 승리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짠내투어’ 승리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 승리가 박명수의 디제잉을 혹평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승리, 조세호, 세정이 함께한 중국 샤먼 여정이 그려졌다.

승리는 이날 “강남 클럽 오너들의 모임이 있다. 거기서 박명수 형의 디제잉에 대한 평을 들었는데 3년 동안 똑같은 것만 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지드래곤과 함께한 ‘바람 났어’를 틀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나라 EDM 시장이 작아서 ‘바람 났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주장했고 승리는 “그게 아니고 손님들이 좋아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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