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 사진제공=MBC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의 과거 사진을 보고 “그룹 악동뮤지션 수현과 닮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연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앞선 녹화에서 박성광과 매니저는 옷 쇼핑을 하러 갔다. 쇼핑 전 들른 순댓국 가게에서 박성광은 매니저가 목에 걸고 다니는 카드지갑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 했다.

매니저가 카드지갑에서 꺼낸 것은 신분증이었다. 그는 갓 성인이 돼 찍은 예전 사진을 보여주며 “제가 최고로 예뻤을 때!”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은 것 같아”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매니저의 신분증에는 ‘인체조직기증’ 스티커가 붙어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매니저가 인체조직기증을 하게 된 이유도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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