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이색 근현대사 체험을 준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여름 현무 학당’을 개최했다.

모두가 지루할 것이라 예상했던 근현대사 시간은 멤버들의 예측을 뒤엎는 신세계가 펼쳐쳤다. 뜻밖의 공간을 맞이한 무지개 회원들은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에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전현무가 이번 ‘여름 현무 학당’은 매 코스마다 멤버들을 생각하며 직접 엄선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상황. 특히 자칭 레트로 마니아인 얼장 이시언의 시선을 사로잡은 잇 아이템이 등장해 그의 마음을 완벽히 빼앗았다. 더불어 소싯적 X세대를 풍미했던 음악에 박나래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절도있는 춤사위로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추억의 먹거리의 등장으로 무지개 회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동심까지 제대로 자극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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