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다코야키 가게 지원사격에 나선 조보아.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다코야키 가게 지원사격에 나선 조보아. /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가 다코야키 만들기 실력을 뽐내며 가게 사장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지난 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3인방 전원이 돈말이집의 요리 시식을 포기했다. 이에 돈말이집 사장들은 제육밥튀김의 맛을 보완하는 데 매진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10인의 시식단이 깜짝 방문한다.

시식단은 새로워진 제육밥튀김을 맛보며 “배가 고파서 죽기 직전이면 먹겠다”는 역대급 평가로 돈말이집 사장들을 난감하게 했다. 또한 판매가격을 책정해 사장님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배우 조보아는 다코야키 집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1주일 동안 다코야키 만들기를 연습해와서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조보아의 다코야키 만들기 실력은 14개월 경력의 사장을 긴장하게 했으며 백종원과 골목을 찾은 손님들의 폭풍 찬사까지 받았다.

‘경력 1주일 차’ 조보아의 다코야키 도전 현장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20분 확인할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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