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휘 부채 (사진=박서휘 SNS)

박서휘 전 SPOTV 아나운서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날 야구장에 오는 관중들을 위해 1000개의 부채를 제작해 선물했다.

한편 박서휘 아나운서는 2013년 걸그룹 LPG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SPOTV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그는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생활한 경험으로 5개 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실력뿐만 아니라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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