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뉴키드/사진제공=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뉴키드/사진제공=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키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가 일본 도쿄 O-WEST 공연장에서 10일과 11일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뉴키드의 첫 번째 팬미팅은 ’보이보이보이(BOY, BOY, BOY)’라는 타이틀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년이 사랑할 때’와 최근 공개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보이보이(BOY, BOY, BOY)’의 타이틀곡 ‘슈팅스타’와 수록곡 ’왼손’을 선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팬미팅의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과 퍼포먼스 독무, 피아노 연주 등 다재 다능한 뉴키드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팬미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그동안 현지 팬들과 소통 하기 위해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해왔던 만큼 이번 팬미팅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키드의 멤버 지한솔은 KBS ‘더 유닛’ 출신 그룹인 유앤비 활동을 병행 중이다. 뉴키드는 오는 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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