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콘서트 in TAIPEI’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빅스. / 사진제공=SBS
‘슈퍼콘서트 in TAIPEI’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빅스. / 사진제공=SBS
그룹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가 오는 9일 방송된다.

SBS는 지난 7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 실황을 방송해 대만 현지의 뜨거운 K팝 열풍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SBS가 해외에서 개최한 첫 글로벌 콘서트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아이콘, 빅스, 세븐틴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 6팀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1만 8천 석에 달하는 관객이 모두 꽉 차는 기염을 토해 대만 당일 1회 공연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세븐틴의 민규가 진행을 맡은’슈퍼콘서트 in TAIPEI’는 1부에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빅스 4팀의 공연이 이뤄졌고 2부에 레드벨벳과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슈퍼콘서트 in TAIPEI’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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