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첫 번째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발매를 일주일 앞둔 그룹 MXM이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MORE THAN EVER’의 콘셉트 포토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MORE’와 ‘EVER’, 두 버전으로 나눠 공개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MXM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음악 뿐 아니라 패션이나 비주얼 디렉팅에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멤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모든 노력들이 이번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에 잘 녹아들어 있다”고 덧붙였다.

‘MORE THAN EVER’에는 MXM의 자작곡 뿐만 아니라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 및 유수 프로듀서들이 참여한다.

‘MORE THAN EVER’는 현재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예판 시작 동시에 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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