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62만98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6일째 누적 관객수는 682만3927명으로 7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15만6817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565만2063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극장판 헬로카복:백악기 시대’는 하루 동안 3만9846명을 동원했다. ‘인크레더블2’는 하루 동안 3만577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5위에 오른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하루 동안 1만4897명을 동원했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목격자’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2568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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