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 포스터)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다.

오늘(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6.7%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최근 개봉 예정 및 상영작 중 5위를 차지했다.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국제 정상회담 개최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건에 이어 연이어 발생하는 연쇄 폭발 사건을 두고 경찰청 비밀 조직 소속 아무로 토오루(안기준)와 코난 같의 대립 구도가 펼쳐진다.

이번 명탐정코난 극장판은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 당시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다. 한국에서는 오는 8일 개봉예정인 해당 작품이 국내에서도 크게 흥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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