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 남상미 정체 알았다...한은정에게 "집사람 맞을 준비해라"
조현재가 한은정에게 남상미의 정체를 알렸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강찬기(조현재 분)가 정수진(한은정 분)에 지은한(남상미 분)이 자신의 아내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한은 경찰서에 지문 조회를 했고, 수술 전 지문과 일치해 강찬기는 남상미가 자신의 아내임을 알게 됐다.
이후 강찬기는 집으로 돌아왔고, 정수진에게 “그 사람을 찾고 있느냐”고 물었다. 정수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강찬기는 “바로 앞에 있었는데 못 알아봤다”며 지은한이 자신의 아내임을 밝혔다. 이어 강찬기는 정수진에게 “집사람 맞을 준비해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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