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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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전국투어 콘서트 '2018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상달빛은 공식 2일 SNS를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중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통신사 CM송으로 재탄생해 유튜브 조회수 600만을 돌파한 ‘염소4만원’과 히트곡 ‘연애상담’의 라이브 영상들을 공개하면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옥상달빛은 매달 싱글 앨범 발매 및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때는 발매 예정인 옥상달빛 신곡들의 최초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옥상달빛이 매년 개최해왔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올해 8월 10일 용인을 시작으로 총 10곳의 도시에서 진행되며 9월 2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옥상달빛의 전국투어 콘서트 '2018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는 오늘(3일) 저녁 8시, 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부여(8월 31일), 통영(9월 1일), 부산(9월 2일) 티켓을 멜론티켓에서 판매한다.
사진=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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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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