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개봉 첫 날 124만 관객을 기록,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로 오늘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모든 것을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국내 최초 1, 2부 동시 제작 방식을 취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포문을 연 김용화 감독은 1, 2부의 연출 의도를 비롯 수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용화 감독이 청취자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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