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맨발의 디바’ 예고 영상 캡처
/ 사진=‘맨발의 디바’ 예고 영상 캡처
그룹 JBJ 출신 멤버 상균와 켄타의 주연작 SBS모비딕 드라마 ‘맨발의 디바’ 예고 영상이 지난 1일 공개됐다.

상균은 극 중 준경 역을, 켄타는 하루 역을 맡았다.

3분 가량의 예고 영상에서는 상균과 켄타, 여주인공 한지선(연지 역) 김홍경(세정 역) 등 여러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간략하게 펼쳐졌다. 본 방송에서는 상균과 켄타 등 청춘들이 펼칠 웃음과 눈물의 에피소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상균, 켄타의 풋풋한 스무살 청춘의 모습은 물론 상균의 눈물 연기, 켄타의 유창한 한국어 연기는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스무살 하루와 준경, 못다 이룬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연지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예정인 ‘맨발의 디바’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2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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