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확정했다.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린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들이 오는 8월 4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자리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할 '신과함께-인과 연'의 무대인사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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