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임소다, ‘Next 소다걸’ 오디션 통해 멤버 모집
걸그룹 라임소다가 7월2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All eyez on me’를 발매했다. 지난 해 7월 디지털 싱글 ‘ZZZ’로 데뷔한 이후 1년 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곡 ‘ZZZ’로 10대를 겨냥해 풋풋한 소녀 이미지로 사랑받은 라임소다는 이번 ‘All eyes on me’를 통해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컴백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다음 멤버를 모집하기 위한 ‘Next 소다걸’ 오디션을 개최하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거둔 김혜림과 매력적인 보이스와 랩이 돋보이는 승지로 구성된 라임소다는 최근 KBSN의 안전보건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 화보 촬영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오라떼 음료 전속 모델인 김혜림은 최근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You are my star’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라임소다의 싱글 ‘All eyez on me’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베테랑 프로듀서 All Black의 지휘하에 프로듀서 JXL과 미국과 유럽의 힙합 유망주 DSP가 합작한 곡이다. 작사에는 All Black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