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레드벨벳 (사진=윤아 SNS)

소녀시대와 레드벨벳 멤버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랑 레벨이랑. smtown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태연, 효연, 윤아가 레드벨벳 전멤버들과 함께 정겨운 모습으로 각자 예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뿜어 내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벨벳!’, ‘소시랑 레벨이 넘넘 이쁘네’, ‘와 다 인형같다’, ‘미녀들은 다 저기 모여있네?’, ‘이래서 수만이네 꽃밭이라고 하는 거구나’, ‘소시가 후배들 진짜 잘 챙기는구나.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레드벨벳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등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에스엠타운 인 라이브 2018 인 오사카'(SMTOWN I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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