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손담비/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손담비/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손담비가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이 됐다.

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는 30일 “첫 번째 TV CF 모델로 손담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Queen’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섹시 디바’로 불렸다.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최근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영화에도 도전해 안방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손담비는 걸크러시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손담비가 가진 열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광고는 8월 중순쯤 온에어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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