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是枝裕和)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영화 ‘어느가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是枝裕和)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영화 ‘어느가족’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是枝裕和)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영화 ‘어느가족’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죠 카이리 등이 출연하며 지난 26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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