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밥 로스의 왕좌 도전기가 공개된다. 29일 오후 방송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82대 왕좌 사수를 향한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현재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밥 로스의 방어전에 이목이 쏠린다.

밥 로스가 또 한번 승리를 거머쥐면, 그는 96주 만에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에헤라디오’ 정동하에 이어 새로운 ‘4연승 남성가왕’으로 등극한다.

밥 로스는 ‘복면가왕’ 제작진을 통해 “김구라가 기록은 기록일 뿐이라고 했지만, 의식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오늘 후회 없는 선곡이다. 최선을 다하는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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