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한국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언론 호평 세례

언론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언론의 호평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지난 24일(화) 언론 시사회 이후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시장 최강자를 확고히 하고 있다.

1부에 이어 7개월만에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국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SBS FunE_김지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이정표”(맥스무비_성선해), “다시 만난 神세계, 판타지의 절정을 만끽하다”(스포츠한국_조은애), “2부 관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iMBC_김경희), “한국 블록버스터의 강력한 쌍두마차로 기록될 것”(마이데일리_곽명동) 등의 호평을 얻으며 견고한 장르적 매력을 탑재한 성공적인 한국형 시리즈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신들과 새롭게 등장한 성주신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룬 배우들의 호연과 대서사시라 불러도 손색없을 방대한 드라마가 호평 세례의 일등공신이다. “작정한 하정우, 美친유머 마동석, 막강한 이정재”(TV리포트_김수정), “밀도 높은 감정 연기”(이슈데일리_유지윤) 등 1부에 이어 배우들의 열연에 쏟아지는 또 한번의 찬사는 관객들의 기대치를 점점 높이고 있다.

“깊어진 서사, 감정은 더 농밀해졌다”(매일경제_김시균), “탄탄한 개연성으로 깊어진 감정선과 드라마”(bnt뉴스_임현주) 등 1부부터 촘촘히 직조되어 2부에서 완성되는 이야기가 관객들을 빨아들이기에 손색이 없다는 게 언론의 중평이다.

여기에 “‘비주얼’ 종합선물세트”(스포츠조선_이승미), “드라마와 비주얼, 그 무엇도 손색없는 최강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연예투데이뉴스_남궁선정) 등 <신과함께> 시리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저승 세계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저승과 이승, 과거와 현재까지 넘나드는 색다른 비주얼 또한 1부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론의 호평 세례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전무후무한 흥행력을 갖춘 한국형 판타지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 할지 평단과 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과 깊어진 감성, 풍부한 드라마로 돌아온 한국형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 연>의 진면모는 8월 1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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