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수현/ 사진제공=콘텐츠Y
홍수현/ 사진제공=콘텐츠Y
배우 홍수현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촬영장에 시원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홍수현은 ‘부잣집 아들’에서 미모, 학벌, 스펙을 고루 갖춘 엄친딸 ‘김경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폭염에 지친 제작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마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커피차 배너에는 “쿨워터 향기나는 경하가 쏩니다! 시원한 커피 드시고 쿨~한 하루 되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응원 멘트가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청량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쳐있던 스태프들도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했다.

홍수현은 자신의 SNS에 커피차 사진과 함께 “뒤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 끝까지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수현을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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