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포토피플2′ 방송 화면 캡처
사진=’포토피플2′ 방송 화면 캡처
네이버TV와 V LIVE에서 공개되는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가 시청자들에게 사진을 보는 재미에 배우는 재미까지 동시에 안기고 있다.

최고의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도쿄로 떠난 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는 다양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선공개 영상을 통해 6인 6색 크루들의 케미는 물론, 본편에 모두 담아내지 못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포토피플2’는 보는 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진 잘 찍는 꿀팁 등을 전하고 있다. 멘토인 목나정 사진작가는 ‘도쿄의 패션피플을 찾아라’ 미션 당시 “스타일링이 강조되게 심플한 배경을 찾아야 된다. 또한 배경이 어수선할 때는 아웃포커스를 시켜 인물만 강조해 촬영하면 된다”고 사진 찍는 팁을 전했다.

김재중은 이미 시즌1을 통해 수준급 사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편에서는 사진 초보인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에게 자신만의 꿀팁을 알려주며 수장으로서 든든한 면모도 보이고 있다.

‘포토피플2’ 매주 월, 수요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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