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프로포즈를 선사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종영한 가운데 지난 15회에서 공개된 박서준의 프로포즈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연예 판타지를 충족시켜온 드라마답계 이번 프로포즈 장면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방영 내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패션 스타일로도 주목받은 이들답게 두 주인공이 주고받은 프로포즈링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그중 영준(박서준 분)이 미소(박민영 분)에게 건넨 반지는 화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링으로 미소를 향한 영준의 변함없는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프로포즈 장면만큼이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반지는 스톤헨지 허니문 컬렉션으로 알려지면서 매장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작으로는 ‘아는 와이프’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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