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민영은 27일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소 안녕 #김비서가 왜 그럴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이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애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측근에게도 비밀을 유지한 채 007 작전 같은 데이트를 해왔다"며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민영과 박서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과 박민영이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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