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솔라X화사 (사진=방송 캡처)

'한끼줍쇼'가 박대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4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화사가 '먹방'을 펼친 박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5.235%보다 0.77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으로는 솔라와 화사가 역대급 먹방까지 선보였다. 솔라와 화사는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게임을 제안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화사는 주민들의 생일파티를 함께해 주민들과 술 파티를 준비했고, 솔라는 삼겹살을 굽기로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재방송분은 1.457%, MBN '마녀의사랑'은 2.255%, TV조선 '강적들'은 2.516%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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