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트레이.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이.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테인먼트
그룹 트레이(TREI, 이채준·채창현·김준태)의 신곡 ‘나이&키’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트레이는 오는 8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 예고 형태로 발매한 신곡 ‘나이&키’ 첫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나이&키’ 무대를 통해 트레이 이재준, 채창현의 뛰어난 랩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김준태의 새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키’는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이재준, 채창현에 김준태가 합류해 새로운 보컬 색깔을 더했다.

‘코뮤페’에는 샤이니,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등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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