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사진=박하나 SNS)

배우 박하나 측이 박하나와 교제 중인 한의사가 김도균은 아니라고 밝혔다.

25일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언론을 통해 “박하나가 한의사와 교제하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그 상대가 김도균 씨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하나가 최근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하나와 열애 중인 한의사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며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한의사 김도균이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혹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박하나의 소속사는 박하나의 연인이 김도균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주인공 홍세연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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