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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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미니음반 ‘아이 엠 후(I am WHO)’의 예고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8월 6일 ‘아이 엠 후’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마이 페이스(MY PACE)'”라고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아이 엠 후’의 곡 목록을 내놓으며 기대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레이 키즈 우진·현진·방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반면 승민·리노·창빈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과 놀라는 듯한 눈빛으로 이목을 끈다. 이어 필릭스·아이엔·한은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팝콘과 농구공 등 소품을 활용해 재기 발랄한 매력을 풍겼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창빈·한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자신을 믿으라는 히만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오는 8월 5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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