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아마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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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팬이 “아마존 재팬이 운영하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채널’에 KBS 월드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은 미국, 영국, 독일에 이어 일본에서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 채널 서비스는 TV, 스마트폰, 태블릿PC,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BS 재팬은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을 통해 468만 가청 세대수를 확보했다. 아마존 채널서비스 공급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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