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 정가은/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정가은/ 사진제공=채널A
배우 장가은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하체 부종이 고민임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독소 배출하는 하수처리장, Y존 건강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Y존은 생식기와 항문, 요도가 있는 부위로 흔히 ‘서혜부’라고 불린다. Y존은 ‘인체의 하수처리장’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림프절’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어 “Y존 림프절에 문제가 생겨 독소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하체 부종이 생기고 자궁 질환, 비만은 물론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Y존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가은은 “평소 하체 부종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Y존 독소를 체크하던 도중 “악”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해 몸신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Y존 림프절이 독소를 잘 해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진단법’과 독소를 배출하는 15분 마사지법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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