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사진제공=티캐스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사진제공=티캐스트
영화 ‘어느가족’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배우 최희서가 특별 리포트로 나선다.

티캐스트에 따르면 오는 29일과 30일 한국을 찾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는 31일 방송될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영화 ‘박열’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신인여자배우상 2관왕의 주인공이된 배우 최희서가 특별 리포터를 맡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박열’에서 후미코 역을 맡아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보인 최희서는 실제 어린시절의 일본 생활을 바탕으로 감독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최희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오랜 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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