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볼빨간사춘기·정승환 등, ‘오션 뮤직페스티벌’ 1차 라인업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션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주)컬쳐팩토리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24일 공개됐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는 크러쉬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와 데이브레이크, 소란, 벤, 홍대광, 정승환, 새벽공방, 미교, 솔루션스, 네온펀치, 이요한 등 총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공연에 앞서 오는 27일 케이스타를 시작으로, 8월 1~2일 옥션, 인터파크, 멜론, 하나티켓 등 다수의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양일권 가격은 99,000원이다.

특히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오션뮤직이 쏜다’ 이벤트로, 맥주 무료 쿠폰 4장이 제공된다. 케이스타를 통한 티켓 구매자에겐 맥주 무제한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을 공개한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10월 6일, 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제2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