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최여진/ 사진제공=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최여진/ 사진제공=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여진이 뮤지컬 ‘푸에르자부르타’ 리허설에 돌입했다.

최여진은 지난 20일부터 ‘푸에르자부르타’ 리허설과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비욘세, 마돈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뒤를 이어 ‘푸에르자부르타’에 캐스팅 된 최여진은 리허설 현장에서 출중한 춤실력과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해외 연출자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또 직접 출연하기 전 공연을 미리 관람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이 멋진 공연을 내가 하다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푸에르자부르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한 공연으로 영국, 스페인, 독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존 레전드 등 많은 스타들이 무대에 섰다.

최여진이 출연하는 ‘푸에르자부르타’는 오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공연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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