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배우 신혜선이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오늘(23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7시부터 V앱에서 만나요#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 속 신혜선은 얼굴을 살짝 숙인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첫 방송을 갖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코미디로, 배우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는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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