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롯데시네마(사진=네이버 영화)

올 여름 유일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중인 <인크레더블 2>, 개봉 예정작 한국영화 <인랑>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같이 뜨거운 예매 열기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사상 최강 프로내한러들의 역대급 내한 이벤트 물론, 국내외 언론 호평까지 동력으로 작용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시리즈 최고 기록,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 86 등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최고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카 체이싱, 직접 운전한 헬리콥터 추격전,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장면으로 가득해 올 여름 가장 시원하게 즐길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안젤라 바셋 등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완성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팀워크 역시 관람 포인트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개봉 3일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 및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새로운 흥행 대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역시 주목할 만한 점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체 예매율 1위로 거침없는 흥행 미션 시동을 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지금 예매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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