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코카콜라)

스프라이트 광고모델인 ‘쿨섹시돌’ 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 우도환이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스프라이트 샤워로 한여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렸다.

이날 오전 미디어 대상 오픈 행사에 참여한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과 대형 풀장,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 등으로 꾸며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는 상쾌한 퍼포먼스와 미니 라이브 토크쇼를 통해 쿨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 온 기분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맛을 표현하는 다양한 포즈는 물론, 보기만해도 상쾌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짜릿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회자와 함께한 미니 라이브 토크쇼에서는 도심 속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방문 소감과 일상 속 스프라이트가 생각나는 순간에 대해 재기발랄한 입담과 퍼포먼스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나는 물총 배틀과 워터건 스플래시로 보기만해도 짜릿한 스프라이트 샤워 타임을 연출하며 스프라이트 특유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현장의 관람객들과 함께한 ‘스프라이트 타임’을 통해 짜릿하게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시간을 가졌다.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쾌한 댄스부터 삼행시, 즉석 송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쿨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블랙핑크팀’, ‘우도환팀’으로 나눠 진행된 짜릿한 팀 워터건 배틀에도 참여해 관람객들과 함께 강렬한 워터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도심 속 워터 페스티벌의 짜릿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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