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XtvN ‘슈퍼TV 2’/사진제공= XtvN ‘
XtvN ‘슈퍼TV 2’/사진제공= XtvN ‘
XtvN ‘슈퍼TV 2’에서 희철이 그룹 카드(KARD)의 비엠의 팬임을 고백했다.

오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슈퍼TV 2’ 7회에서는 슈주와 데뷔 1주년을 맞은 4인조 혼성그룹 카드가 대결한다. 카드는 멤버 중 전지우와 전소민이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Lo Siento(Feat. KARD)’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슈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에 ‘슈퍼TV2’에 카드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최근 녹화에서 희철은 카드가 등장하기 전부터 들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앞서 희철은 “내가 카드의 팬”이라며 멤버 중 비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평소 걸그룹에만 보이던 과한 환호를 비엠에게 펼쳐 슈주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희철은 “SNS에서 비엠의 몸이 좋은 사진을 많이 봤다. 진짜 멋있다”며 “모든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맑게 자랑했다.

희철의 비엠에 대한 거침없는 애정공세는 두 사람의 깜짝 댄스로 이어졌다. 희철과 비엠이 앞뒤에서 ‘불장난 댄스’를 펼친 것.

희철은 마지막까지 비엠에게 “비엠! 너에게 DM(다이렉트 메세지)을 날릴게!”라며 애정을 퍼부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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