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2(사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는 디즈니•픽사 최초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 2'가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인크레더블 2'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 매체의 극찬을 담은 국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국내 리뷰 포스터는 "14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엑스포츠뉴스 김선우), "놀랍도록 현대적인 이야기"(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어벤져스급 가족 히어물의 귀환!" (조이뉴스24 유지희), "마블 부럽지 않은 강력한 슈퍼히어로 무비의 탄생!"(맥스무비 성선해), "형보다 나은 아우, '시간순삭'의 마법을 부린다!"(스포츠경향 이다원) 등의 극찬을 담고 있다. 여기에 고무몸을 지닌 ‘일라스티걸’이 긴 팔을 이용해 켠 레드 조명 아래 슈퍼파워 가족 5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돋보이는 위트 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포스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국내 매체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극장가에 '인크레더블'한 열풍을 몰고 올 '인크레더블 2'는 오는 7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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