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사이먼 페그 "시리즈 인기 요인? 나야 나!" 너스레

'미션 임파서블' 배우들이 한국에서 유독 이 시리즈가 흥행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1996년 '미션 임파서블1'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여섯 작품의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톰 크루즈는 전작보다 더 화려한 액션신을 통해 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그는 최초로 헬기 조종에 도전했고 , 절벽 낙하, 스카이다이빙, 오토바이 체이싱 등을 액션 리스트에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려 낮은 고도에 착지, 공중에서 목적지에 잠입하는 액션인 '헤일로 점프(Halo Jump)에 도저했다. 그는 7600미터 상공에서 100번 이상 직접 뛰어내리고 시속 321km로 낙하하며 카메라 연기까지 완수해냈다.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을 시도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고 6주간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맥쿼리 감독은 "액션도 멋있지만 캐릭터도 멋있는것 같다. 그런 맥락에서 이 배우들과 함께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 배우들의 연기들이 놀랍다. 새로운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더욱 밀착되고 한다. 톰 크루즈는 목숨을 걸고 찍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사이먼 페그는 "이 영화의 인기는 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헨리의 말이 요점이다. 형제애, 우애가 돈독해지고 말도 안되는 위험한 액션을 톰 크루즈가 하면서 관객이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팬들이 저보다 더 잘 답해줄 것 같다. 저희는 혼신의 힘을 다했다. 저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평생 하고 싶어했다. 다른 미션에 참여하고 관객이 즐거워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좋다. 감독과 재능있는 배우와 함께라는 것이 놀랍다. 정말 열심히 연기하고 일 하고 있다. 여러분을 위한 영화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번째 시리즈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해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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