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뉴이스트W.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W.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W가 ‘데자부(Dejavu)’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며 팬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5일 오후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스페셜 이벤트 ‘로맨틱 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이스트 W가 3주에 걸친 ‘데자부’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뉴이스트 W는 재킷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등 이번 앨범 활동 영상을 보며 비화를 전했다. 또한 ‘멤버 탐구 Yes or No’, ‘뿅망치 게임’, ‘뉴블 미션 노래방’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 음반 라이브 무대도 마련됐다. 지난 5월 발매한 ‘후, 유(WHO, YOU)’ 음반 수록곡 ‘일레놀(ylenoL)’의 라이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외에도 팬들에게 포토카드, 스티커, 꽃과 쪽지 등 정성 어린 선물도 전달했다.

뉴이스트 W는 “정말 즐거운 날이었다. ‘데자부’ 활동이 끝나는 날이지만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이번 활동하면서 많은 행복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