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가수 미교가 ‘빗소리’로 솔로 가수의 저력을 뽐냈다.

미교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빗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교는 아련한 ‘빗소리’ 가사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를 보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듣는 귀를 사로잡았다.

미교의 ‘빗소리’는 비 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는 우울한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현재 ‘빗소리’는 커버 영상과 함께 샌드 아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되며 관심받고 있다.

미교는 오는 22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 참여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