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2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2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라과이 편이 휴지기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2편이 전국 가구 시청률 3.34%(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휴지기 이후 방송된 에피소드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수도권 가구는 4.02%로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파라과이 친구들이 한국의 미용실을 경험하며 파라과이의 미용실과 비교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비가일이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손수 한식을 요리해줬다. 아비가일의 음식을 먹은 파라과이 친구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들은 한복을 입고 덕수궁을 방문하고 가마, 한옥 등의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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