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니 강혜진 '해투3' 출연 소감 (사진=강혜진 인스타그램)


'지니언니' 강혜진이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버 강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 나오면 지니보다 더 기뻐해주는 친구들과 부모님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지니를 사랑해주는 친구들과 어른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 조세호와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 한혜연, 홍진영, 허경환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혜진의 애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팔색조 매력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강혜진은 "지니 언니로 변신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명이 넘었다"며 "연 매출은 20억 정도다. 팬미팅 경쟁률은 1000 대 1이다"라고 덧붙여 진정한 초통령임을 증명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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