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사진제공=MBC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사진제공=MBC
남능미·정영모 부부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인다.

지난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뒤 10년 간 이어온 야구를 그만두게 된 남능미 손자 권희도의 사연이 펼쳐졌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우울해하는 희도를 위해 할아버지 정영모가 야심차게 ‘영모투어’를 준비한다.

이날 손자 희도가 처음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춘천으로 향하는 세 사람. 모교를 찾은 희도가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또한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남능미와 정영모 부부가 기차 안에서 막대과자를 사이에 두고 키스 2초 전의 모습을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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